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몽 드 몽포르 (문단 편집) ==== 루이스 전투 (1264년) ==== 1264년 봄, 왕당파는 [[노스햄프턴]]을 함락시켰고 의회파는 [[켄트(잉글랜드)|켄트]]의 왕당파 요새인 [[로체스터]] 함락에 실패하였다. 이에 기세를 얻은 헨리 3세의 국왕군은 런던을 향해 진군하였는데, 이에 귀족들의 반란군도 남하하여 5월 14일에 [[서식스]] 평원에서 마주쳤다. 루이스 전투라고 불리는 이 회전에서, 초반에는 수적 우위를 앞세운[* 이브셤 전투처럼 국왕군은 1만, 시몽의 반란군은 5천으로 국왕군이 2배 정도 더 많았다.] 에드워드 왕자의 국왕군이 선전하였으나 그가 도주하는 반란군을 추격하느라 주력인 기병대를 이끌고 전선을 이탈하는 바람에 숨겨둔 시몽의 반란군 예비대의 공격으로 헨리의 국왕군이 포위되었다. 이를 알게 된 에드워드가 놀라서 돌아왔으나 매복에 걸려 포로가 되었으며 사기가 떨어진 국왕군 병력이 도주해버리는 바람에 국왕군은 사상자 2700명을 내며 참패한다. 이에 헨리는 시몽과 협상하게 되었다. 이 루이스 협약에서 헨리는 옥스퍼드 조례를 재확인하였고 사실상 꼭두각시 왕으로 전락, 시몽 드 몽포르가 잉글랜드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